09_0929 하판리 출발 미륵바위 넘어 운악산 올라 절고개 지나 현등사로... by 도시애들


하판리 출발 미륵바위 넘어 운악산 올라 절고개 지나 현등사로....


산행일시: 2009년 09월 29일


 

[오늘의 산행 궤적을 구글에서 보면...]

오늘의 산행은 정말 힘들 게 마무리한 그런 산행이었다. 아침에 청량리역 4번 출구에서 만나 1330-4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9시 버스가 길이 밀려 20여분 늦게 도착했고 또 가평 현등사 입구에 왔을 땐 두시간이 걸린 11시 20분이 되었다.오늘의 산행코스는 하판리-눈썹바위-미륵바위-망경대-동봉-서봉-애기봉-대궐터-무지치폭포-운주사 이렇게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정상에 도착해야 할 시간이 한시간 이상 늦어진 것과 또 중간 625봉 슬랩 지역에서 동료가 지갑을 떨어뜨려 그것을 주워 하산하는 산님과 통화를 해 하판리 음식점에 맡긴다 하여 코스를 긴급히 절고개로 내려와 현등사 보고 다시 원점 회귀하는 그런 코스로 바뀌게 되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다시 한번 보러 오자는 동료들의 말에 계획을 잡아보는데 아마도 10월 중순이나 말쯤이면 온산이 붉게 물들 것 같다. 어쩌면 더욱 잘된 일이 될 수도 있었다고 좋게 생각을 해보는 하루였다. 다음부터는 아침 시간을 더 일찍 잡아야 산을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운주사 쪽에는 의정부행 버스가 많은데 하판리엔 진흥버스 가 한시간에 한 대씩이고 군내 버스는 2시간에 한 대씩이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운악산을 갈 생각을 말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많은 계획을 잡고 또 빠른 시간 내에 산을 돌아와야 계획한 대로 맞을 것 같아 이번 산행기는 이런 이야기만 늘어놓고 사진만 올리는 기분으로 쓰고 다음번 다시 운악산을 다녀올 계획이다.


[청량리 출발 두시간만에 도착한 하판리 운악산 주차장...]


[운악산 오름길에 만나는 아름다운 단풍이 즐거움을 주고...]


[요금은 안받는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 삼충단...]


[운악산 현등사라 쓰인 현등사 일주문이 인사를 받고...]


[조금 오르면 첫 번째 망경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서고...]


[두 번째 갈림길을 알리는 표지판 오른쪽으로 가파른 능선을 타고...]


[한참을 올라 첫 번갈림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마주치는 곳에서 내려다 보면...]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나타나는 눈썹 바위...]


[이제부터 슬슬 쇠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곳이 하나씩 나오고...]


[누런 뱀이 똬리를 틀고 길한 가운데 있어 사진을 찍으니 잽싸게 도주...]


[능선 위로는 꼭 고인돌같이 생긴 바위가 눈길을...]


[가파른 암릉길을 오르기도 하고...]


[넓은 슬랩을 땀을 흘리며 오르기도 하면...]


[눈앞에 정상이 까마득히 보이는데...]


[정말 하판리를 보니 많이도 올라온 것 같아...]


[정상 좌우로 멋진 기암들이 줄을 서서 있는 것 같아...]


[가히 병풍바위라고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중간 중간 이렇게 멋진 산수화도 구경해 가면서...]


[또한 번의 깔딱 고개를 올라서면...]


[이제 넘어온 미륵 바위가 눈밑으로 보이고...]


[다시또 쇠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커다란 암릉이 자리하고...]


[오르며 내려다 본 미륵봉이 아름답게...]


[높이 올라와 보니 병풍바위와 마주서게 되고...]


[미륵바위 넘는 길목에 또하나의 바위가 가깝게 보여...]


[좌측 미륵바위 뒤로 725봉이 동그랗게 미소를 짓고...]


[이제 미륵바위도 눈밑으로 보이고 뒤로는 멋진 마루금이 보여...]


[가을을 재촉하는 것 같이 벌써 빨간 물감이...]


[정상이 가까워 짐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우측 악귀봉 밑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멀리서부터 625봉 725봉 미륵봉 이제 철사다리가 기다리는데...]


[철사다리가 안정감을 주게 고쳐져 있어...]


[좌측 병풍바위가 이젠 더 낮게 보여...]


[정상이 가까워 지니 이젠 출발한 하판리가 까마득히...]


[망경대에서 내려다 본 노채 고개 쪽과 뒤로 명지산 가는 길도 보이고...]


[절벽 밑으로는 까마득히 보이는 예쁜 단풍나무...]


[망경대를 다 내려오니 이제 정상이 가까웠음을 알려주는 이정목이...]


[동봉 정상에는 두 개의 정상석이 나란히 보이고...]


[동봉 밑 자리좋은 곳에서 점심식사중 어린 단풍나무를 만나...]


[절고개로 내려서는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악귀봉 쪽 수많은 능선들...]


[시간이 없어 못잔 서봉이 보이고...]


[절고개 능선 쪽으로 멋진 암릉을 넘어 서서...]


[절고개 위 남근석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어...]


[전망대에서 건너다 본 남근석...]


[절고개에서 현등계곡으로 내려서며 보이는 코끼리 바위...]


[제법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도 보이고...]


[괜히 올려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함허 대사의 부도와 석등...]


현등사에 대한 자료는 http://city3000.egloos.com/4343570 이곳을 크릭하면 보실 수가


[현등사 보광전의 아름다운 선...]


[현등사 삼층탑 아래에는...]


[폭포라고 하기엔 좀 그런 민영환 바위도 보이고...]


[이제 산행 종점인 매표소를 다시 나와 뒤를 보며...]



- 글 / 그림 -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도시애들 배너



덧글

  • 일체유심조 2009/10/01 15:43 # 삭제

    오랜만에 운악산 구경을 하는군요.
    예전 몇 번 다녀왔던 곳이지요. 산세도 좋고 현등사도 좋고....
    포천이 북쪽이라 그런지 산 위에는 색깔이 조금씩 틀리네요.

    추석명절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유의하시구요.
  • 도시애들 2009/10/01 17:05 #

    저도 몇번 가보았는데....운주사쪽을 안가봐
    이번에 그쪽으로 코스를 잡았는데..
    거부를 하네요...다음기회로 미루어야지요
    단풍이 빨갛게 든다음..ㅎㅎㅎ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감사합니다.
  • 투명장미 2009/10/02 07:11 #

    동양화에나 나옴직한 그런 바위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운악산이 저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네요. 산에서 보는 능선도 .. 절경입니다.
    겹겹이 산...아름답습니다. 오늘 아름답다는 말을 세번 쓰고 갑니다.ㅎㅎ
    내일이 추석..두둥실 보름달 구경 잘 하시고요.^^*
  • 도시애들 2009/10/08 17:08 #

    참나원...
    추석전 글을 이제서야 답글을..
    워찌 빼먹었는지..ㅋㅋㅋ
    추석 잘 보내셨어요..하하하하
  • 별곡 2009/10/02 09:44 #

    정말 아름다운 산이군요.
    단풍이 좀더 짙어지면 병풍바위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님 덕분에 멋진 우리 산을 하나 알았습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 도시애들 2009/10/08 17:08 #

    죄송합니다.
    이런 이렇게 한포스트를
    보지못해 답글을 이제서야
    좋은 시절...
    멋진 산행 많이...
    건강히..
  • 문디사과 2009/10/08 16:08 #

    누런 뱀은 독사같은데요.
    동그란 725봉도 인상적.
  • 도시애들 2009/10/08 17:10 #

    거...참...
    보기드문 뱜인데..
    아깜게? 놓쳤습니다..ㅎㅎㅎ
    보약이...
    스르륵 하면서 산속으로..
    신령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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