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420 [걷고 싶은 서울길] 탄천, 양재천 장지역에서 매봉역 까지.... by 도시애들

 

[걷고 싶은 서울길] 탄천, 양재천 장지역에서 매봉역 까지....

 

 

 

 엊그제 여의도 순환길을 돌아보았는데 이젠 벚꽃을 서울에서 기대하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하천길을 택한다. 탄천만 돌아볼 수도 있고, 양재천 만 돌아볼 수도 있지만 이번길은 시울시 지정 탄천, 양재천 길이라는 코스이다. 진행 규격엔 2시간 30분에 10km 라고 나와 있기에 15km 에 3시간좀 더 걸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일찍 집을 나선다. 조금 일찍 서둘러 걷고 끝내고 점심먹으면 딱 좋게 시간을 잡아 보면 장지역에서 10시쯤 출발을 하면 적시타 이다.

 

 탄천길 들어서는 곳은 장지역 바로 앞 멋진 아치까지 세워져 있다. 그리고 천변으로 계속 진행하면 되기에 헛갈릴 것도 없어 아주 편안한 길이다. 다만 계속 자전차 길과 같이 이어지는 산책길이기에 조금 위험도가 있을 것 같고, 또 뙤약 볕에 포장 도로를 걷는 것도 무리일 것이다. 다행이 중간 중간 푹신한 포장길로 가끔 있어 즐거움을 준다. 여름에 돌아보면 더워서 힘들겠지만 학여울 생태공원은 아주 시원하게 잘 조성되어 있어 시원함이 보장될 것 같다.

 

오늘의 코스는 장지역-장지천산책로입구-탄천산책로입구-숯내교-광평교건넘-양재대교-탄천1교-학여울생태공원-대치교-영동6교-영동5교-영동4교-영동3교-대치중학교-도곡근린공원-매봉역 이렇게 진행된다.코스 길이는 총 13.2km이고 시간은 휴식없이 3시간 10분이 걸렸다. 지루할 것 같으면서도 편안한 코스이다.

 

 


덧글

  • 죽바우 2012/04/21 22:37 #

    영동3교에서 영동4교...부서에서 양재천 지킴이로 한달에 한번씩..청소,자연보호를 다니던 곳입니다.
    회사도 사옥을 옮겼고 저도 현장엘 나왔고 누군가가 다시 새로 돌보는 이들을 기다리겠지요.
    작년에 걸엇던 양재천이 생각 납니다.
    좋은 봄날 되셔요
  • 도시애들 2012/04/22 07:29 #

    감사합니다.
    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그렇게 아름다운 하천이 유지 되었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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