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429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올레길 지양산, 계남공원길 온수역까지.... by 도시애들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올레길 지양산, 계남공원길 온수역까지....

 

 

 

 날씨가 여름을 달리는 26~7도를 오가는 바람에 하천길도 좋지만 이번주엔 숲길을 한번 걸어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우선 멀리는 힘들기에 가까운 구로구 쪽을 기웃거리다가 제일 합리적인 지양산, 계남공원길 이라는 코스를 마음에 둔다. 우선 들머리와 날머리의 까다로운 곳을 먼저 체크 한다음 지도를 프린트해 들고 오늘도 걷고 싶은 서울길을 떠난다. 원래는 서울시에서 엄선한 봄에 걷기 좋은 길 10 選을 마음에 두고 그 길을 다 돌아보리고 마음을 먹었었다. 그런데 이제 원 10선에 포함된 길도 있고 그 외 길도 있지만 벌써 10군데의 코스를 더 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휠 받은 길에 아예 서울길 113군데를 다 파악을 해보니 겹치는 길을 제외하면 약 80여개의 길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전체를 다 돌아 볼 수는 없지만 되는데 까지 해보자는 심산으로 이제 50선에 도전을 하는 의미에서 가까운 강남부터 시작을 해 천천히 강북으로 옮기던지 아니면 쉬운 코스부터 출발을해 점점 어려운 길로 가던지 우선 시작을 해야 모든 코스를 다닐 수가 있는 것이기에 힘을 내여 발걸음을 내달여 113코스의 서울길에 힘차게 도전을 해본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철저히 준비를 해가지고 가는데도 헛갈리는 길이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 본다.

 

 오늘의 코스는 양천구청역-계남2공원입구-신정배수지-계남산전망대-선사유적지-능원산철쭉길-오류중학교-매봉입구육교-매봉산들머리-소나무숲길-구로올레길-매봉산-지양산국기봉-작동터널위-원각사-와룡산-온수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전체 코스 길이는 9km에 진행 시간은 휴식 없이 2시간 50분 걸렸다. 우면산 정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