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526 [걷고 싶은 서울길] 성동 송정둑길 어린이대공원 ~ 응봉역까지.... by 도시애들

 

 [걷고 싶은 서울길] 성동 송정둑길 어린이대공원 ~ 응봉역까지....

 

 

 

 오늘 원래는 지난 봉산 숲길에서 이어지는 코스로 서오릉을 돌아 앵봉산을 넘어 구파발 역으로 가는 코스를 돌고 지인이 살고 있는 광탄에 가려고 했는데 지인과 연락이 안되어 오늘 다음으로 준비해 놓았던 "성동 송정둑길"을 택해 어린이 대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다음 군자사거리에서 송정 둑방으로 살곶이 다리를 지나 응봉역에서 끝을 내는 길을 걸으려 한다. 우선 처음 시작점이 전철 5호선 아차산 역이기에 잠실에서 8호선 갈아타고 천호에서 또 5호선으로 갈아타고 두정류장 가 아차산 역에서 내려 4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어린이 대공원 후문이 보인다. 나는 과천 대공원같이 요금을 내는 줄 알았는데 전구간이 다 무료이다.

 

 이아니 좋을소냐 경비실에 오픈시간을 물어보니 새벽 5시부터 란다. 인터넷엔 9시라고 되어있다 이야기하니, 원래 그랬었는데 주민들 아침운동을 위하여 새벽 5시로 바꾸었다고 알려준다. 원래는 대공원에서 40분 이면 돌아 나가는 코스인데 내가 애들인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이곳에서 한시간 반을 돌았다. 놀이공원이나 식물원, 이런 곳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아마 사람들 많은게 싫어서 그랬나 보다 이곳은 별로 인파가 없어 아주 호젓한 관람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대공원을 나와 군자 사거리에서 군자교 앞까지 돌진 송정둑방 벚꽃 길로 살곶이 앞까지 걸어 살곶이 다리를 건너 꽃길을 걸어서 응봉역까지 가 끝을 낸다.

 

 오늘의 코스는 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후문-팔각당-버섯마을-동물원-생태연못-열린무대-나무뿌리원-오즈마법사-식물원-팔각당-평화동산-음악분수광장-환경연못-정문-군자역사거리-군자교사거리-송정둑방-지하보도-살곶이다리-살곶이체육공원-국궁장-응봉교밑-응봉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10.5km 이고, 오늘의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2시간 40분이 걸렸다. 원래 시간은 2시간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