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619 [걷고 싶은 서울길] 안양 천 생태길 신 목동 역에서 신림역 까지.... by 도시애들

 

 [걷고 싶은 서울길] 안양 천 생태길 신 목동 역에서 신림역 까지....

 

 

 

 오늘은 그냥 걷는다는 의미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안양천 생태길을 택하였는데 의외로 코스 시간이 너무 짧다 게다가 오금교에서 지난번 간 갈산 입구만 거쳐 양천 구청 역으로 가서 끝나는 것인데 양천 구청 역에서 오금교 까지는 겹쳐 오금교를 돌아 신도림이나 도림 역까지 가면 시간이 얼추 3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 그렇게 마음먹고 출발을 한다. 생소한 신 목동역을 가기 위해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고 가는데 다음역은 선유도 역이고 그다음이 신 목동 역인데 급행을 잘못타 염창까지 한번에 간다 다시 거꾸로 타고 한 정류장을 돌아가 신 목동역에 내려 좌우를 살펴 보니 옛날 인공폭포쪽 건너 편 낯익은 곳 둑방이다.

 

 이곳에서 바로 둑방길로 목동 쪽으로 향한다 자전차 길은 하도 많이 다닌 길이지만 또 둑방에서 보는 모양은 또다른 감정을 준다. 군데 군데 공사장도 있고 또 내려가 보니 자전차 길만 있다가 옆에 인도를 만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우측으로는 건물들 좌측은 안양천, 이렇게 맑은 아침 바람을 쏘이며 걷는 길은 정말 흥얼거릴 기분이 생길 정도다. 여러 다리를 자니 커다란 야구장을 경유 오금교에 와 다리위로 유턴을 해 다시 도림 천으로 방향을 바꾼다. 도림 천을 올라 신도림 역 근처에서 정말 새로운 빌딩들 구경하느라 목이 아플 정도다. 그길로 힘들지만 대림, 디지털단지, 신대방, 그렇게 거슬러 올라 신림역 쪽으로 올라와 끝을 낸다.

 

 오늘의 코스는 신목동역-안양천둑방길-양평교밑-이대목동병원-목동인라인트랙-목동교밑-오목교밑-자연학습장-신정교- 신정야구장-인라인트랙-오금교-구로어린이교통공원-인라인트랙-도림천다리-도림천역-신도림역-대림역-구로디지털단지역-신대방역-봉림교-신림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19 km 이고, 오늘의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4시간 남짓이다. 원래 거리의 두 배는 걸은 것 같다. 그래도 뜨거운 햇볕을 피하게 전철다리 밑으로 와 더위는 문제가 없었다.

 

 

 


덧글

  • 미리내 2012/06/21 11:16 #


    내가 늘 걷던 길이네요. 신목동역에서 오목교 , 신정교 까지 2시간 쯤 , 저희 집에서요
    어제 저녁에 걸었는데 , 벗꽃 필때 정말 예뻣어요.
    건강하시고요...
  • 도시애들 2012/06/21 12:32 #

    전 자전차 타고 한강나갈때
    건너편으로 나가 돌아올땐..
    이쪽길로 오지요..근데...
    이렇게 걸으니 너무 좋아요..ㅎㅎ
    쉴수도 있고...또 아름다움도
    않놓치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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