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1004 [걷고 싶은 서울길] 대모산 숲길 매봉역~ 대모산~ 수서 역까지.... by 도시애들


 [걷고 싶은 서울길] 대모산 숲길 매봉역~ 대모산~ 수서 역까지....

 

 

 

 오늘의 코스는 매봉역 - 독골공원 - 대치중학교 - 양재천보행자교 - 남부적십자혈액원 - 달터공원입구 - 체육공원 - 생태다리 - 달터근린공원 - 생태구름다리 - 포이테니스장 - 산길조망점 - 구룡터널앞사거리 - 구룡산입구 - 개암약수터 - 구룡산갈림길 - 산복산책길 - 체력단련장길 - 자연학습장길 - 능선길 - 철팬스담장길 - 소방통신탑 - 헬기장 - 대모산정상 - 일원역갈림길 - 산림감시초소 - 궁동갈림길 - 교수마을갈림길 - 산책로출입구 - 수서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8.3 km 이고,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3시간 10분 이다. 원래 코스 거리는 7.9 km 이고, 원래 코스 진행 시간은 3시간 이다.

 

 오늘은 한강 이남 쪽 코스의 제일 힘든 길인 대모산 숲길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어제 그제 휴무일 이라 계속 연타로 돌아다녀 보았는데 그리 힘든 줄 몰랐던 건 아마도 멀리 안가고 동네 부근을 돌았던 탓일 게다. 우선 오가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어느 것은 코스 걷는 시간 보다 오가는 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곳이 많다. 특히 성북구를 지난 쪽은 오가는데만 두세 시간이 더 걸리기에 실제로 다녀오면 6~7 시간이 걸리게 된다. 오늘은 오가는 거리는 한시간 조금더 걸리지만 코스가 3시간으로 되어있어 한 5시간 정도 예상을 하고 출발을 한다. 3호선 매봉역 4번 출입구를 나와 그대로 약간 걸으면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계속 걸어 간다.

 

 처음 만나는 독골 공원과 운동회하는 대치중학교를 지나면 둑방이 나오고 양재천 보행자교가 커다랗게 지나고 건너는데 밑에선 마라톤 하느라 하선산책길을 빽빽이 메운다. 혈액원을 돌아서자 포이동 아름다운 공동체란 판자촌이 보이고 다시 혈액원 담을 끼고 왼쪽으로 들어서면 산책로 입구인 긴 나무계단이 보인다. 이곳에서 산책온 부부를 만나 대모산 까지 오르며 재미있게 같이 오른다. 달터 근린 공원을 생태다리를 두곳 건너 끝에 구룡터널 앞 사거리 쪽으로 내려가 건너 가면 바로 구룡산 입구길이 나온다.조금 올라 개암 약수터에서 산복산책로로 대모산 밑까지 가서 능선길로 올라 헬기장을 거쳐 대모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