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서울길] 북서울 꿈의 숲 숲길 여행 입구에서 한바퀴.... 오늘의 코스는 북서울꿈의숲입구 - 방문자센터 - 창녕위궁재사 - 월영지 - 애월정 - 월광폭포 - 상상톡톡미술관 - 글래스파빌리온 - 창포원 - 청운답원 - 숲속쉼터 - 월영대 - 이야기정원 - 칠폭지 - 잔디마당 - 칠폭지폭포 - 15번게이트 - 간이운동장 - 전망대정자 - 아트센터전망대 - 꿈의숲아트센터 - 거울연못분수대 - 볼프라자 - 상징조형물 - 번동솔그린에서끝 - 외곽순환산책로 - 브라운가든주차장 - 방문자센터 - 북서울꿈의숲동문.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5.2 km 이고,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2시간 10분 이다. 원래 코스 거리는 3.5 km 이고, 원래 코스 진행 시간은 2시간 이다. 서울시에서 지정해준 코스 중 북서울 꿈의 숲을 돌아보는 코스가 세가지다. 첫 번째는 초안산과 연계되어 우이천에서 들어와 북순환 산책로로 아트센터 서문 으로 가 외곽으로 돌아 동문까지 돌아오는 코스이고, 두 번째 코스는 이것도 역시 외곽길에서 시작해 북순환로 돌아 아트센터 전망대 보고 내려와 미술관 길로 월영지 지나 동문으로 오는 코스인데 오픈 전이라 전망대에 오르진 못하였다. 오늘 코스는 정문에서 월영지 지나 미술관 길로 창포원 올라 다시 숲속 쉼터로 월영대로 내려와 정문에서 칠폭지를 지나 15게이트 로 들어서 전망대를 올라 조망을 하고 다시 서문 쪽을 내려와 번동 솔그린 아파트 앞에서 끝을 내는 코스다. 오늘의 중점은 재사 마당에서 시작되어 청운답원 잔디 광장에서 벌어지는 농악 놀이와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축제 그리고 또 꿈의 숲 아트센터와 아트센터 전망대로 이어지는 멋진 구경을 즐길 겸 주말인데도 이 코스를 택하였다. 그리고 조금 늦게 오후에 출발을 한 것은 이곳을 천천히 둬시간 둘러보고 한강에 6시 이후에 도착하려 계획을 잡고 열심히 한 바퀴 돌아보게 되었다. 축제도 괜찮고 아이들 노는 것 보는 재미도 솔솔 한데 제일 좋은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맛이다. 날씨가 운무가 끼어 북한산 쪽이 보이지도 않더니 전망대에 오르니 조금 흐리게 보인다. 그리고 일찍 끝나는게 아쉬워 북측 순환로를 돌아 동문에서 끝 내었다. |
덧글
그래도 분수대에서 노는 아이는 대단!!! ㅋ
다들 도망갔어요..추웠겠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