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1025 [걷고 싶은 서울길] 북악 스카이웨이 한성대입구역~세검정까지.... by 도시애들


 [걷고 싶은 서울길] 북악 스카이웨이 한성대입구역~ 세검정까지....

 

 

 

 오늘의 코스는 한성대입구역 - 성북구민생활관 - 성북공원정자길 - 성북구민회관 - 하늘한마당 - 북한산스카이웨이산책로입구 - 하늘다리 - 다모정숲속마루 - 숲속다리 - 하늘마루 - 하늘교 - 북카페 - 체육쉼터 - 북악팔각정 - 산책로체육공원쉼터 - 북악하늘길2교 - 군부대입구길 - 야생화카페 - 수미정사 - 백사실계곡입구 - 백석동천바위 - 백사폭포 - 백사실연못 - 이항복별장 - 백사정터 - 현통사 - 불암석 - 세검초교앞.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9 km 이고,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3시간 20 분 걸렸다. 원래 코스 거리는 8.3 km 이고, 원래 코스 진행 시간은 3시간 이다.

 

 어제 서울숲에서 응봉산을 넘어 응봉산 공원지나 매봉산 넘고 버티고개 길로 국립극장 앞까지 내려가 신라호텔 담장 성곽길로 내려서 동국대역에서 끝은 내었는데 높낮이는 많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오르내리느라 무척이나 힘든 하루 길이었는데 요즘 남은 길들을 보면 전부 이런 종류의 길들만 남게 되어 더욱 긴장하고 체력 안배를 잘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에 무겁기만 하다. 오늘도 역시 한성대 입구역에서 시작해 북악 스카이웨이 길을 넘어 팔각정을 지나 부암동을 내려서 백사실 계곡으로 현통사까지 내려가 개울길 따라 세검 초교 앞에서 끝을 내는 조금 힘들고 긴 코스이다. 어제에 이은 힘든 길이기에 더욱 긴장하며 출발한다.

 

 출발하자 오르막길이 벌써 옷을 벗게 해준다. 한참을 오르면 좌측에 성북 공원 길이 보이고 넘어서면 정자가 있고 아름다운 꽃길로 지나게 되고 다 오르면 하늘한마당에 이른다. 북한산 하늘길로 접어들어 데크길과 흙길을 번갈아 가다 다모정을 지나고 제일 꼭 데기인 하늘마루에서 잠시 휴식과 함께 걸직한 차 한잔 마시고 내려서 팔각정에서 또 커피한잔에 힘입어 하늘길 2교밑으로 내려서 백사실 계곡길로 들어선다. 백사실 계곡을 내려가면서 사람들은 비명을 지른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서울에 있었냐고 하면서 즐거워 하는 곳이다. 이항복의 자취를 따라 한 바퀴 돌고 내려가 현통사 바윗길로 물길 따라 세검 초교에서 끝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