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0102 이북오도청 에서 비봉 능선올라 사모바위 돌고 승가사 계곡으로.... by 도시애들

 

 

이북 오도청에서 비봉 능선올라 사모바위 돌고 승가사 계곡으로....

 

 

 

 

 산행 일자 :

2013년 01월 02일 11시 55분 ~ 14시 25분 -  2시간 25분 소요.

 

 산행 코스 :

이북오도청 - 비봉탐방지원센터 - 금선사 - 향로봉밑길 - 물개바위 - 비봉능선 - 비봉우회길 - 승가사갈림 - 사모바위 - 승가사 - 승가사계곡 - 구기동계곡 - 구이분소.

 

 산행 일지 :

 어제 또 눈이 많이 내렸다. 서해안지방에는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고 내일까지 내린다고 한다. 혹시나 지난해 봄에 보았던 눈온 다음날 비봉 능선의 상고대를 볼 수 있을까 하는 택도 없는 생각 속에 배낭을 질머지고 지하철로 나간다. 불광역 2번 출입구를 나와 길건너 에서 7212번 버스를 타고, 구기동 이북 오도청 밑에서 하차, 등산길에 오른다. 연화사 앞에 있는 비봉 탐방 지원센터를 지날 때 까지도 심하게 불던 바람이 등산로를 들어서니 바람이 잦아졌다. 금방 금선사에 도착해 목정굴로 들어서 수월관음보살님을 뵙고 대웅전으로 비좁은 계단을 오른다.

 

비좀은 계단을 오른다. 금선사에서 나와 조금 오르면 사찰 터였던 소나무 쉼터가 나온다. 그 길로 깔딱 고개를 오르면 비봉 능선에 오른다. 비봉을 돌아 우회도로로 가면 승가사 갈림길, 조금더 오르면 사모바위 앞 헬기장에 이른다. 오늘은 눈이 많아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다. 찬 바람에 잠시 쉬는 둥 마는 둥 다시 하산을 서두른다. 마음같아서는 문수봉길로 하산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승가사 계곡을 발길을 돌린다. 잠시 내림길에 승가사 들러 탑돌이를 세바퀴만 돌고 계곡으로 내려서 구기 분소를 나서며 오늘의 눈꽃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