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0205 석수동 능선 길로 호암산 올라 눈꽃 바위 보고 삼성산 주공으로.... by 도시애들

석수동 능선 길로 호암산 올라 눈꽃 바위 보고 삼성산 주공으로....

산행 일자 :

2013년 02월 04일 14시 40분 시작 16시 56분 종료 약 2시간 16분 소요. 산행 거리 - 5.9 km

산행 코스 :

석수동등산로입구 - 호암산능선길 - 전망바위 - 찬우물 - 찬우물약수터 - 민주동산 - 제1야영장 - 호암산국기봉 - 호암산암반길 - 호압사 - 호암터널위 - 삼성산주공아파트앞

산행 일지 :

오늘 조금 일찍 시작해 눈이 많이 쌓여있는 호압사 앞에서 석수역까지 가는 관악산 둘레길 금천구간을 석수동 등산로 입구에서 마치고 돌아가려니 눈도 너무 좋았고, 또 시간도 너무 짧아 잠시 생각에 잠긴다. 이대로 오르면 어디까지 갈지 내 마음을 모르기에 우선 능선길로 되돌아 가기로 하고 출발을 한다. 금천구간 내내 흰눈 속에서 가끔 질퍽대기도 하고 또 등산화가 푹푹 빠지는 길도 오면서 너무 좋았던 생각에 출발하여 깔딱 고개도 힘든 줄 모르고 능선을 오른다.

능선으로 오르니 아침에 흐릿했던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잔 구름도 흐른다. 능선 쪽엔 소나무가 많아 눈꽃이 더욱 화려하다. 그리고 고갯길만 힘들지 능선은 한없이 편안하고 조망이 아주 좋은 길이다. 중간에 한우물 유적지와 석구상 그리고 사도 만나고 이내 호압사 깔딱길 오를 생각을 하니 지금상태로는 힘겨울 것 같아 호암산 제1야영장을 한 바퀴 돌기로 하고 조금 돌아 호암산 국기봉 지나 암반길로 내려서 호압사 지나 능선길로 삼성산 주공 아파트 앞에서 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