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103 백사실 두메길로 북악산 팔각정 넘어 삼청터널 지나 성북동 까지 by 도시애들

 

백사실 두메길로 북악산 팔각정 넘어 삼청터널 지나 성북동 까지

 

 

작년 이맘때 눈도 많이 왔고 아주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이 길을 걸었었다.

지금은 이길을 걷기엔 아직 몸이 부칠 것 같아 꿈도 못꾸는 아름다운 꿈의 길이다.

항상 코스를 걸을땐 지하철역에서 시작하는데 이날은 버스 환승을 한 날이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버스로환승 부암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 앞에서 하차한다.

지금은 유명세에 많이 알려진 백사실 계곡을 능금마을 경유 군부대 뒤로 내려선다.

뒷 길로 내려서 계곡길로 벽사정 터를 지나 바로 능선을 오르면 두메길과 만난다.

 

오솔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북악 스카이웨이길과 합류하여 편한길로 오르게 된다.

그리고 팔각정을 지나 길건너 군부대 샛길로 들어서면 길찾기는 어려움을 덜게된다.

이 산길로 내려가면 삼청터널 앞에 도달하고, 길 건너 팔정사 길로 조금 내려가면

마을버스 종점이다. 이길을 몇 번 가 보았는데, 눈있는 겨울에 가야 제일 아름답다.

 

 


 

오늘의 걸은 코스를 궤적으로 보면....

 

 

 

 

부암동 윤동주 문학관 앞 정류장에서 내려 오늘의 걷기를 시작하고....

 

 

 

 

벌써 몇번째 지나가는 지 모를 만큼 많이 지가간 창의문....

 

 

 

 

한옥집 카페 간판이 아주 밑쪽에서 손님을 유촉 하고....

 

 

 

 

항상 눈길을 주는 한옥집 담도 예쁘고 지붕선은 더욱....

 

 

 

 

산 모퉁이 라는 음식점을 지나 삼거리에서 왼쪽은 백사실길, 오늘은 우측 부대길로....

 

 

 

 

군부대를 지나 좌측 군부대 담을 끼고 능금 마을로 내려 가면 백사실 두메길이....

 

 

 

 

길 끝에서 계곡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백사실 계곡이....

 

 

 

 

동네 위쪽엔 산장 안부러운 아름다운 집도 보이고....

 

 

 

 

이곳 계곡 길로 계속 내려가면 아름다운 두메길이 펼쳐지고....

 

 

 

 

내려가다 보면 좌측에 길없음 표시가 있고 우측 길로 내려서야....

 

 

 

 

백사실 계곡 두메 길로 내려오면 이렇게 예쁜 계곡을 내려가게 되고....

 

 

 

 

어느덧 작은 폭포와 약수터를 지나 별서터앞 연못 정자터에....

 

 

 

 

벽사정 터로 알려진 곳을 올라 뒤로 가 능선 길로 오르고....

 

 

 

 

능선 길에 올라 밑을 내려다 보니 백사정 터가 삐꼼히 보이고....

 

 

 

 

지난번 갈때도 눈이 이렇게 많았는데 해가 바뀌어도 같은 눈길....

 

 

 

 

내려다 보이는 평창동과 뒤로 보이는 보현봉과 형제봉....

 

 

 

 

첩첩 산중 같이 생긴 두메길의 매력이 듬뿍 배어있는 능선 오솔길....

 

 

 

 

오르다 보면 만나는 백사실 약수터 그러나 음용 불가....

 

 

 

 

서울길에 나오는 평창동길은 좌측으로 오늘은 그대로 직진 북악산 팔각정길로....

 

 

 

 

능선길을 오르면 만나는 북악 하늘길과 합세를 해 팔각정으로....

 

 

 

 

중간에 만나는 전망대엔 벤치가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바람....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문수봉과 보현봉...그리고 사자능선....

 

 

 

 

북악산 팔각정에 올라 따뜻한 커피 한잔에 온 몸을 풀어보고....

 

 

 

 

북악산 팔각정 뜨락에서 올려다 본 보현봉과 우측 형제봉....

 

 

 

 

북악산 길 안내도 가 커다랗게 준비 되어 있고....

 

 

 

 

북악산 팔각정에서 길을 건너 군부대 정문앞에 쪽문을 지나 데크로 내려가....

 

 

 

 

성북구 우수 전망대 그림판위 유리가 박살이, 아마도 얼어서 깨진듯....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성북동 쪽....

 

 

 

 

이곳은 아직도 눈길이라 벗었던 아이젠을 다시 착용하고....

 

 

 

 

아이젠을 착용하고 커피와 간식도 먹은 따뜻한 쉼터....

 

 

 

 

다시 빙판은 아니지만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길을....

 

 

 

 

이제 부터 미끄러운 계단길이 시작되어 설설 기며 내려가게 되고....

 

 

 

 

이곳은 반은 얼고 반은 녹아 더 위험한것 같아 천천히....

 

 

 

 

차라리 이렇게 눈이 쌓여 있는 곳이 덜 미끄러워 좋고....

 

 

 

 

왼쪽을 보니 하늘 다리에서 내려오는 길이 아름답게 보이고....

 

 

 

 

이제 하늘다리 길과 만나는 지점에 성북천 발원지라는 안내판이....

 

 

 

 

앞에 있는 계단이 내가 내려온 길이고 하늘길은 우측에서 내려오고....

 

 

 

 

다 내려와 숙정문 출입 신고센터 앞에서 올려다 본 팔각정쪽....

 

 

 

 

삼청각 쉼터도 지나게 되고....

 

 

 

 

좌측 군사도로 계단과 우측 나무데크 계단이 나란히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홍연사 옆 삼청각 건물이 아름답게 보이고....

 

 

 

 

삼청 터널 앞을 건너 좁은 길로 계곡으로 내려가....

 

 

 

 

이곳으로 내려가며 지난 여름 생각이 그땐 아가씨들이 발담구고 떠들고 있었는데....

 

 

 

 

조금 내려오면 팔정사 사찰이 보이고 그길로 내려가....

 

 

 

 

멋진 모양으로 집을 지어놓았는데 아마도 음식점 같은데 알길이 없고....

 

 

 

 

이제 성북동 큰길로 내려와 삼거리에 도착을 하게 되고....

 

 

 

 

만국기가 계양되어 있는데 나라마다 동네하고 결연이 되어있다고, 조금 내려가면 마을버스 종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