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코스 시작점인 4호선 미아역 2번 출구를 나와서...벽돌담은 왜?... 밖에서만 보았던 신일 중,고등학교 교정에 들어서... 신일 고등하교 건물이 굉장히 길 게 지어져 있고... 다시 나와 신일고 담을 끼고 끝까지 오르면 오늘의 들머리가... 오동 공원 오름길은 일반 둘레길 보다는 조금 경사도가.... 오동 공원 정상부는 군부대가 있어 철책길 따라 오르면 야생초 화원이... 중간에 파고라 쉼 터도 있고 길은 아주 넓고 편안하게 조성되어 있어... 번동 배수지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백운대, 인수봉... 밑으로 내려서면 자락길로 만들어놓아 휠체어도 다닐 수 있을 듯... 이곳에서 내려가는 꽃밭길은 돌계단으로 되어 있고... 꽃밭 일구신 어르신이 조성 한건 아닌지 너무 정성들여 바닥에 돌 무늬로 깔아놓아... 내려 가다 돌을 보고 무더기에 커다란 돌 하나 거꾸로 내려 놓고... 이제 봄철이 찾아오면 이 꽃샘길에 엄청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할 터인데... 꽃샘길 내려가는 길목에 체험 강의장도 마련되어 있고... 운동장 윗길 이상한 바위에 작년에도 세워놓았는데 없어져 올해는 시루떡을 하나... 강북 구민 운동장인 축구장을 한 바퀴 돌아 내려서고... 전엔 이 길로 내려가 밖으로 나갔는데 막아놓아 다시 돌려 운동징 정문으로 나가... 오현로를 이용 조금 걸어 오패산 입구인 강북 문화 정보센터 길로... 정보 센터 주차장 뒤로 가면 오패산 오름길 들머리가 보이고... 오르는 길목에 숨이 막힐 정도로 빽빽한 소나무 숲이 보이고... 정상부에 오르면 북한산 조망 명소 쉼 터가 자리하고 있고... 잘려 나간 길 오현로 건너편엔 아트센터 전망대가 우뚝 서있고... 
오패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은 벌써 봄맞이 하고 있는 듯 따사로움이... 오현로를 가로지르는 생태다리를 건너고... 생태다리 건너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전망대 위로 가게 되고... 이곳 위쪽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대 모양 또한 멋지고... 전에 못보던 새로 조성된 '머 리' 라는 제목의 최 일 작품... 밑에서 보니 아주 멋진 작품이 작가의 의도와 맞을지는 몰라도... 거울연못 광장 앞에도 새로운 조형물 '말의 머리' 라는 제목의 최 일 작품... 서문 광장에서 건너다 본 꿈의 숲 아트센터 건물... 위에서 내려다 본 창포원엔 웨딩 사진을 찍는 부부가 보이고... 청운답원 잔디 마당을 내려다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미술관 옆 월광 폭포 쪽으로 가는 길목에 멋진 소나무들이... 월광 폭포 위쪽 무너미에서 내려다 본 애월 정자... 애월정과 소나무가 어우러지는 월영지 주변... 창녕위 궁재사 가운데 특이하게 높은 제청이 마음에 들어서... 번동의 창녕위 궁재사 외형을 멀리서 보아 두고... 이제 방문자 센터 앞까지 내려와 버스정류장으로... 버스 정류장 뒤로 로고가 보이고 버스는 미아 삼거리행 09번 11번... 집에 와 보니 지난 2월 1일 환경부 시행 스탬프 투어때 신청한 선물이 도착했고... 오늘의 걸은 코스를 궤적으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