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309 휴일 결혼식 중간 틈새시간에 달려가 본 선유도 공원의 봄소식... by 도시애들

  

휴일 결혼식 중간 틈새시간에 달려가 본 선유도 공원의 봄소식...

 

 

오늘은 정말 봄 소식이 있는 날이다. 봄이 왔다는 이야기는 결혼 씨즌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 하겠다. 지난 가을에 이어 겨울한동안 소식이 없더니 이제 올 들어 첫 번째 결혼 소식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 두군데에서 벌어진다. 어찌 보면 한꺼번에 치루어 좋은 점도 있을 것 같다 생각하고 아침에 금천 경찰서 앞 런던 프라자에서 12시 예식을 마치고 바로 신대방 역으로 향해 전철을 이용 당산역에서 9호선을 갈아타고 선유도 역에서 내린다.

 

선유도역 2번출구로 나와 조금 걸으니 좌측으로 올림픽 대로를 넘어가는 구름다리가 보인다. 엘리베이터로 올라 구름다리를 건너니 선유교 무지개 다리 위에 많은 사람들이 건너온다. 정말 봄을 실감하는 인파가 보인다. 그래서 상춘객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 같다. 오늘 만난 사람들 중에는 웨딩사진 찍는 신랑신부도 있었다. 한시간여 선유도 공원을 돌아보니 예식 시간이 다가온다. 강변에 돌을 하나 거꾸로 세워놓고 당산역 앞 그랜드 컨벤션을 향해 달려간다.

 

 

 

 88 올림픽 도로 위에 올라서니 선유교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선유교에서 여의도 쪽을 내려다 보니 자전차 타는 사림 들이 많이 시샘이...

 

 

 

 

 성산대교 쪽을 봐도 자전차 행렬이 이어져 부러움을 사고...

 

 

 

 

 선유도 공원 전망대 데크에 올라 양화대교 끝 쪽을 바라다 보니...

 

 

 

 

 이곳이 여름이면 아주 멋진 터널이 될 터인데...

 

 

 

 

 제 1 Na OH 약품 저장탱크 건물로 현재는 관수 기계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제일 좋아하는 소나무 군락 아름답지 않나요...

 

 

 

 

 시멘트 담장에 네곳의 커다란 파이프 그 그리움이 어디서 생긴 걸지...

 

 

 

 

 놀이터 긴 터널엔 태워주려는 어머니와 안타겠다는 딸내미...

 

 

 

 

 뒤를 이어 점잖케 내려오는 멋진 총각?...

 

 

 

 

 도시애들..~! 뭘 그리 신기해 하는가?...

 

 

 

 

 이 벤치에 앉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으련만...

 

 

 

 

 역시 겨울에도 대나무는 푸른데 봄 색깔이 점점 짙어지는...

 

 

 

 

 예쁜 한쌍의 예비 부부가 웨딩사진을 찍고 있어 축하한다고 하니 놀라는?...

 

 

 

 

 아들이 이 힘든 일을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나서...

 

 

 

 

 벤치가 좀더 높이 있었다면 그림이 되었을 듯 한데...

 

 

 

 

 돌나물...너 이제 두달뒤면 노란 꽃을...

 

 

 

 

 나른한 봄이 느껴지는 계단 위에는...

 

 

 

 

 돌나물 잎이 톱니를 갈고 있는 듯...

 

 

 

 

 아름다운 만남을 이루고 있는 한쌍의...

 

 

 

 

 선유도 이야기라는 테마의 건물 밖에는...

 

 

 

 

 아주 자신 만만한 포즈를...

 

 

 

 

 넌 누구냐...난 SYD...난 키다린...그럼 난...고냥이...

 

 

 

 

 어서 봄이 와야 이곳에 시원한 아리수가 흐르지...

 

 

 

 

 무엇이던지 이렇게 줄 맞추거나 연속무늬가 되먼 멋스러워 지고...

 

 

 

 

 연한 잎을 따서 덖구어 차를 끓여 먹으면...

 

 

 

 

 양화 대교 뒤로 건너편엔 엄청난 건물이 들어서고...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한쌍이 뭐 하는지...

 

 

 

 

 그져 벽만 있으면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선유도 공원 정문 앞에 서니 지난달 초 환경부 한강 스탬프 투어 마크가 보이고...

 

 

 

 

 양화 대교를 건너며 멋진 선유교를 내려다 보고...

 

 

 

 

 양화 대교 남단 카페 옆 동그란 조형물 사이로 보이는...

 

 

 

 

 자전차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님들...

 

 

 

 

 양화 대교 밑 교각을 먼 발치까지 생각해 보고...

 

 

 

 

 오늘도 멋지게 생긴 돌을 세우니 지나는 객이 박수를 쳐주고...

 

 

 

 

허겁 지겁 즐겁게 먹은 뷔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