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414 [서울둘레길] 5코스 - 1 사당역에서 낙성대 지나 서울대 입구까지... by 도시애들

 

 

[서울 둘레길] 5코스 - 1 사당역에서 낙성대 지나 서울대 입구까지...

 

 

 

보행 일자  :

2015년 04월 13일  10시 00분 시작 - 2015년 04월 13일  12시 21분 끝, 약 2시간 21분 소요, 보행거리 - 5.54 km.

 

보행 코스  :

사당역4번출구 - 관음사입구 - 관음사헬기장 - 예촌마을갈림길 - 무당골전망대 - 낙성대펜스 - 낙성대 - 영어마을 - 서울대후문산길 - 관악로 - 서울대수영장 - 서울대정문 - 관악산관리소앞광장

 

보행 일지  :

오늘은 작년에 4년여에 거처 준비한 서울둘레길이 완성되었다고 했지만 겨울이고 산을 넘어 다녀야 하기에 꽃피는 봄에 출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그 길을 걷기로 마음먹고 시작하게 된 날이다. 원래 창포원에서 시작해 코스 순서대로 진행을 하여야겠지만 내 몸 형편이 하루 서너시간 정도 걷는 수준인데 1코스 출발점인 도봉산 역까지 가는데만 한시간이 넘어 걸리고 오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 할 수 없이 우선 테스트 겸 동네 산인 5코스 관악산부터 돌기로 한다.

 

사당역에서 10시에 친우와 만나기로 했는데 우연 치 않게 사당동 역안에서 만나게 되 밖으로 나오며 바로 출발하게 되었다. 사당역 4번출구를 기점으로 이제 서울을 한 바퀴 돌아보는 서울둘레길 걷기가 시작된 것이다. 물론 3년전부터 서울길을 130여 군데를 돌다보니 서울둘레길이 다 포함이 되어 어떤 면에서는 다 돌아본 길이지만 이렇게 서울둘레길이라는 명칭으로 걷는 것은 또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눈에 익은 길이라 편안하기만 한 길이다.

 

출발을 하여 관음사 길로 들어서면 화창한 날씨에 화사한 벚꽃이 반겨주는 산길을 걷는 맛은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인 것 같다. 관음사를 거쳐 낙성대로 내려와 영어마을 뒷산을 넘어서면 관악로로 내려서 서울대 입구로 내려가 관악산입구에서 끝내는 길인데 정말로 편안하고 또 신경쓸 일도 없이 걷다 보니 정말 마음에 평화가 오는 것 같은 그런 산길 나들이이다. 여짓것 산도 다니고 걷기도 많이 했지만 이번 같이 천천히 음미하며 걸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서울둘레길 5코스 시작점인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와...

 

 

 

 

관음사 길로 접어들어 관음사 입구까지 천천히 오르고...

 

 

 

 

관음사 입구 언덕길을 오르며 만난 살구꽃...

 

 

 

 

잦은 수해에 대비해 모양은 그렇지만 단단히 만들어 놓은 사방 댐들...

 

 

 

 

세가지 색이 어우러지는 멋진 풍광...

 

 

 

 

관음사 오름길엔 쉼터와 체육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드디어 관음사 일주문을 만나게 되고...

 

 

 

 

관음사 오름 길가엔 황매가 아름답게 피어있어 건너가고 싶고...

 

 

 

 

비탈길을 힘겹게 오르면 이제 벚꽃 속의 관음사가 보이고...

 

 

 

 

굉장히 커다란 벚꽃이 눈길을 보내고...

 

 

 

 

관음사 관음 보살의 위엄을 다시한번 살피고...

 

 

 

 

비 그치고 나면 못볼 것 같은 벚꽃을 올려다 보고...

 

 

 

 

관음사 입구에서 우측길로 헬기장을 향하여...

 

 

 

 

헬기장 오름길에 내려다 본 사찰 지붕선도 아름답고...

 

 

 

 

넓게 조성해놓은 관음사 헬기장이 햇볕에 따스함을 넘어서...

 

 

 

 

오래만에 보는 서울둘레길 오랜지 색 리본...

 

 

 

 

멋지게 구부러진 오솔길을 보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

 

 

 

 

잘 정돈 해놓은 비탈길도 아름답긴 마찬가지...

 

 

 

 

오래 전에 만들어놓아 세련미가 넘치는 통나무 계단...

 

 

 

 

연주대와 낙성대의 갈림길에 서서...

 

 

 

 

언제 봐도 부러운 저 아파트, 아파트 정원이 관악산 이라고...

 

 

 

 

높게 만들어 놓은 사방댐 위로 관악산 관음봉 사다리가 보이고...

 

 

 

 

오르다 보니 전망대에 이르게 되고...

 

 

 

 

무당골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삐죽이 올라온 63빌딩이 가운데 보이고...

 

 

 

 

무당골 전망대가 있지만 이곳을 정숙히 이용하자고 안내문이...

 

 

 

 

햇살에  멋진 숲도 보이고 위로 선유천 국기봉도...

 

 

 

 

넓다란 쉼터 엔 간이 도서관도 준비되어 있고...

 

 

 

 

이제 낙성대로 내려가는 길목에 전망대에 도달하고...

 

 

 

 

낙성대 펜스에서 내려오면 다리를 건너게 되고...

 

 

 

 

동네라 자주 뵙는 사당은 생략을 하고...

 

 

 

 

공원 왼쪽에 자리한 강감찬 장군 동상이 멋지게...

 

 

 

 

낙성대의 마스코트가 된 빨간 쌍둥이 간이 도서관...

 

 

 

 

낙성대에서 길건 너 영어마을 옆길로 올라서니 이곳에도 헬기장이...

 

 

 

 

헬기장 넘어 큰길로 내려서고...

 

 

 

 

서울대 수영장을 바라보며 입구 쪽으로...

 

 

 

 

처음 보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건물이 들어서 있고...

 

 

 

 

겹 홍매화가 진한 분홍색을 자랑하고...

 

 

 

 

서울대 입구 건널목을 건너면서...

 

 

 

 

여름이면 아이들 놀이터인 도림천 상류에서 끝을 내고...

 

 

 

 

오늘 걸은 코스를 궤적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