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428 [서울둘레길] 8코스 - 6 왕실묘역길에서 무수골지나 도봉산역까지... by 도시애들

 

 

[서울둘레길] 8코스 - 6 왕실묘역길에서 무수골지나 도봉산역까지...

 

 

 

보행 일자  :

2015년 04월 25일  13시 38분 시작 - 2015년 04월 25일  15시 38분 끝, 약 2시간 00분 소요, 보행거리 - 6.58 km.

 

보행 코스  :

왕실묘역길 - 무명묘소 - 원당샘 - 은행나무 - 연산군묘소 - 정의공주묘역 - 목서흠묘역 - 방학동길 - 포도밭 - 바가지약수터 - 쌍둥이전망대 - 도봉옛길 - 세일교 - 윗무수골 - 휘양문집시비 - 도봉사 - 능원사 - 도봉산역

 

보행 일지  :

오늘 걷는 길은 [서울둘레길] 8코스 6구간으로 순례길을 걸어 소나무숲길을 지나 왕실 묘역 길에서 시작이 된다. 이어 언덕을 넘으면 무명묘가 시작되며 이내 동네로 들어가 원당샘을 보고 커다란 은행나무를 접하며 바로 조선 10대왕 연산군 묘소에 도달하게 된다 약간의 비탈길에 자리한 연산군 묘역엔 다섯구의 묘소가 있는데 위 두묘소중 좌측 묘소가 연산군 묘이며 우측묘소는 부인 거창 신씨의 묘이다. 지난번 아침 일찍 오르게 해준 관리인 아저씨와 담소를 나누고,

 

길 건너 가면 정의공주묘역이 보인다 그 뒤쪽으로 목서흠 묘역 앞에 방학동 길이 시작된다. 방학동길은 산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숲이 우거진 길이다. 이 길을 지나 넓은 길로 나오면 포도밭 길이고 아름다운 숲길을 한참을 지나면 이야기가 있는 마을이라는 바가지 약수터 가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방학동길로 오르면 쌍둥이 전망대가 반겨준다. 이곳에 올라 한 바퀴 돌아보며 한참을 즐기고 무수골 길을 넘어 도봉산 지킴 터에 도달하게 된다.

 

원래 서울 둘레길 8-5 길 에는 왕실 묘역길, 방학동길, 도봉옛길 해서 총 7.4km 에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을 책정해 놓았다. 그러나 오늘 걸은 궤적을 보면 보행거리도 약간 짧고 시간도 한시간 이상 차이가 난다. 또 내가 이상해 지는 순간이다. 힘들어 많이 쉬며 걸은 시간인데 아마도 책정할 때는 쉬는 시간도 포함을 시킨 것 같다. 내가 지나간 길은 휴식이라고는 돌 세우는 약 5분간의 휴식시간과 그 외엔 사진 찍는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는데 알 수 없는 자료들이다.

 

 

 

 

8코스 소나무 숲길이 끝나고 왕실 묘역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출발을...

 

 

 

 

자그마한 언덕길을 조금 오르게 되고...

 

 

 

 

언덕을 넘어 내려가면 무명의 커다란 묘소가 자리하고 있고...

 

 

 

 

야산을 내려서 동네 길로 들어서는 입구...

 

 

 

 

동네로 내려서면 자그마한 동화같은 벽화가 눈길을 끌어 주고...

 

 

 

 

동네 중앙에 이르면 연못과 정자 그리고 원당 샘터가 웅장하게...

 

 

 

 

원당 샘터 앞 연못엔 엄청 시끄럽게 울어대는 개구리 군단이 자리하고...

 

 

 

 

개구리들을 잠재우고 연못가의 정자에 눈길을 주고 뒤로...

 

 

 

 

잠시 뒤를 보면 엄청 커다란 은행나무가 동네를 지켜주는 듯...

 

 

 

 

이내 연산군 묘소를 올려다 보며 생각을...

 

 

 

 

묘소 밑 문인석물 뒤로 아름다운 삼각산이 보이고...

 

 

 

 

연산군 묘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정의 공주 묘역이 넓게 자리하고...

 

 

 

 

좌측 목서흠 묘역 앞에서 종친회가 열리고 그 앞에는 방학동 길이 시작되고..

 

 

 

 

이곳에서부터 방학동 길을 알리는 이쁜 게이트가...

 

 

 

 

방학동 길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색의 산 철쭉꽃...

 

 

 

 

경사도가 매우 큰 위험한 비탈길 앞엔 미끄럼 주의 안내판이...

 

 

 

 

언덕을 내려서면 넓은 농원이 앞뒤로 보이며 이곳이 포도밭임을 알리는...

 

 

 

 

포도밭을 지나 조성되고 있는 비탈길을 넘어서면...

 

 

 

 

방학동 길과 무수골 길의 중간 지점인 것 같아...

 

 

 

 

길 가엔 아름다운 산 철쭉이 넘실대는데 그림엔 영...

 

 

 

 

숲속같은 방학동 산길을 내려서면 다리를 건너게 되고 약수터로...

 

 

 

 

이곳 바가지 약수터 쉼터에 마련된 '이야기가 있는 마을길' 안내판...

 

 

 

 

바가지 약수터 쉼 터는 아주 넓고 정말 쉬고 싶은 그런 곳인데...

 

 

 

 

지나는 길을 알려주는 고마운 북한산 둘레길 표지판...

 

 

 

 

이제 본격적인 방학 능선으로 오르게 되고...

 

 

 

 

오솔길을 가다 보니 멀리 도봉산 스카이 라인이 아름답게 보여...

 

 

 

 

소나무 향이 짙은 오솔길로 조금 오르면...

 

 

 

 

멋진 쌍둥이 전망대가 눈길을 주고...

 

 

 

 

전망대 안전망엔 직박구리가 텃세를 부리는 듯 안 도망을...

 

 

 

 

전망대에 오르니 뜨겁긴 한데 그래도 시야가 오늘은 조금 좋아서...

 

 

 

 

도봉산 관음봉부터 자운봉을 비롯 우측 포대능선까지 훤하게 보이는 아름다움이...

 

 

 

 

앞을 보니 수락산 능선도 한꺼번에 보이고...

 

 

 

 

바로 연이어 불암산도 아름답게 보여...

 

 

 

 

내려오면서 반대쪽 전망대 계단을 찍어 보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걷게 되는 길은 일부러 만든 길보다 더 멋진 길을...

 

 

 

 

이제 세일교 앞에서 방학동 길은 끝이 나고 옛 도봉길이 시작되고...

 

 

 

 

옛 도봉길 앞에는 사유지인 집안이 멋지게 꾸며져 있어...

 

 

 

 

평탄한 아스팔트 길로 한참을 오르면...

 

 

 

 

다시 도봉 옛길이 산길로 이어지고...

 

 

 

 

언덕 중간엔 진주 유휘양 문집시비가 세워져 있어...

 

 

 

 

진주 유시 묘역을 지나 나무계단을 한참 올라 가고...

 

 

 

 

나무계단을 끝으로 작은 언덕을 넘고 나면...

 

 

 

 

무장애 길을 나와 도봉 옛길을 끝내고 이제 도봉산 등산길과 합세...

 

 

 

 

내려가는 길에 도봉사도 만나고...

 

 

 

 

능원사 지붕선 위에 도봉산 봉우리들이 삐죽삐죽...

 

 

 

 

정문에서 능원사 안쪽도 들여다 보고...

 

 

 

 

다리 건너며 계곡을 보니 다리라도 담구고 싶은 생각이...

 

 

 

 

탐방 지원센터를 지나 먹자골목엔 엄청난 인파가...

 

 

 

 

길 건너 도봉산 역 밑을 지나 7호선 도봉산 역에서 끝을 내고...

 

 

 

 

오늘 걸은 코스를 궤적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