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린이대공원 한 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by 도시애들

 

비오는 어린이대공원 한 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날이 찌쁘디 한 것이 몸도 마음도 컨디션이 다운된 것 같다. 집에서

있다 가는 팔 다리 허리 어깨 안 아픈 곳이 없게 될까 두려워 배낭을 추스리고 가까운 곳을 골라

몇 개 중에 좋은 곳을 생각해 보았는데 혹시 비가 오더라도 좋은 곳은 안으로 피할 곳이 있는 곳

서울 대공원은 얼마 전에 다녀 왔기에 오늘은 능동 어린이 대공원으로 해서 못 가본 세종대학도

 

보고 그길로 중랑천 둑방길로 들어서 서울숲으로 넘어가 한 바퀴 돌고 오리라 마음먹고 간다.

그러나 출발 할때는 멀쩡하던 날씨가 아차산역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우산을 들고 들어 오고있어

비가 오는걸 직감해 우비를 갈아입고 배낭도 우비를 씌우고 나선다. 쏟아지진 않아 그나마 다행.

그후 다 돌도록 비가 그칠 생각도 않고 날씨도 추워져 서울숲은 다음으로 미루고 끝내고 말았다.

 

 

 

 

아차산 4번 출구 앞에서 비옷을 갈아입고 첫 번째 눈에 담은...

 

 

 

 

요금은 안받고 있지만 관리하는 인원은 항상 대기...

 

 

 

 

비가 내려 손님이 거의 없어 개점 휴업상태...

 

 

 

 

비내리는데 안개까지 끼어 바로 앞도 잘 안보이고...

 

 

 

 

 

먼저 코스를 왼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돌기로 버섯마을 화장실...

 

 

 

 

 

화단에 핀 산수유 꽃이 피는데 작년 열매가 같이 상종을...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이 제일 위에 자리하고...

 

 

 

 

 

ALPACA(알파카) 안데스의 고원에 사는...

 

 

 

 

 

동물들 공연장이라는데 손님이 있는지 않쪽에 불이 켜져있어...

 

 

 

 

 

비오는 날 딱맞는 주제인 것 같아 한참을 올려다 본 우산들...

 

 

 

 

 

상상 마을이라는 테마로 고철들을 이용해 대공원 직원들이 만들었다는...

 

 

 

 

 

아바타에 나오는 제이크 설리의 모습...

 

 

 

 

 

"서울 황금알을 품다" 라는 제목의 우수꽝 스러운 조각상...

 

 

 

 

 

공원 가운데쯤에 자리한 새싹마루 라는 팔각정자...

 

 

 

 

 

식물원 앞에는 연인들 포토 존도 있고...

 

 

 

 

식물원 안쪽 분재실에서 제일 맘에드는 소나무...

 

 

 

 

구즈 마니아 라는 꽃인데 꼭 조화같이 생겨...

 

 

 

 

동물관으로 들어서는 문이 정글 입구 같아...

 

 

 

 

우측엔 원숭이관인데 비가와서 실내로...

 

 

 

 

검은손 기번이라는 라오스, 베트남, 중국 남부산이며 서서다니고, 과일을 좋아한다고...

 

 

 

 

앵무새 부부가 나무를 쪼며 소리만 지르고...

 

 

 

 

보초 서는데 여념없는 바위 위 "미어 캣"...

 

 

 

 

독수리의 상징 "대머리 독수리"가 흰머리독수리라고...

 

 

 

 

통일과 번영의 상 이라는 조각 작품...

 

 

 

 

"서울 상상 나라" 라는 건물...

 

 

 

 

독립운동가, 교육자이신 고하 송진우(古下 宋鎭禹) 선생 동상...

 

 

 

 

"꿈마루" 라는 이 건물은 민 황후의 능이었던곳이 일정시대 골프장이되

골프장 편의시설 이었던 건물이 지금은 열린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박정희 대통령시절엔 외우던 것도 많아...국민 교육헌장...

 

 

 

 

환경 연못 가엔 육각정자도 보이고...

 

 

 

 

후문에서 시작해 정문으로 나와 7호선 전철역으로...

 

 

 

 

오늘 걸은 코스의 궤적을 산길샘에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