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넷쨋날, 지산면 지나 세방마을, 급치산 낙조대로... by 도시애들


지산면 쉬미 방조제를 지나 소포교에서 한국농촌공사 뒤 해안길로 들어가 안치 마을에 도착을 했으나 거제리로 가는 길이 끊어져 있다. 마을만 한 바퀴 돌고 교회 뒤까지 들어가 임도를 이용 산을 넘어 보려 했지만 비가 많이와 진흙탕 길이 되어 눈길보다 더 미끄럽다는 것을 아는 우리는 퇴각하게 되는데 그래도 해안선을 그린다는 기분으로 안치 마을 방조제를 돌아 나온다. 흙탕길로 미끄러운 방조제를 건너오며 몇 번을 빠질 뻔하며 지도에도 없는 논둑길로 겨우 올라서 돌아다 보며 사진에 담고 생각하니 정말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다시 나와 소포마을을 지나며 커피자판기를 찾았으나 실패하고 길은 저수지 앞길로 거제리로 들어선다. 진도 서쪽해안을 여행하는 중 이제부터 제일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군내 방조제를 건너와 전두리에서부터 시작되 마침 청룡리 입구에서는 임도가 연대산을 끼고 해안을 돌아 진월리로 진행을 할 수 있었지만 안치 마을부터는 임도조차 없어 거리상으로 10분도 안되는 곳을 30분이나 돌아가야 다시 그 해안으로 갈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한마다리 지산면 소포리 에서부터 와우리까지는 해안도로가 없어 산을 보며 돌아 들어가는 것을 반복한다.

[지산면 안치 마을 앞 방조제가 길 게 뻗어있고 뒤로는 길이 없는 해안선만 보이고...]

위의 그림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여행을 할 때 자주 노트북을 켜고 다닌다. 네비는 작은 범위만 보이고 지도는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해안 여행을 할 때는 노트북 네비를 활성화 시키고 다니는데 오늘은 지도에만 의존해 다니다 보니 이곳도 산허리를 넘어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마을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작은 마을엔 집이 몇 채만 있는데 집집마다 밭들은 많이 가지고 있어 농로가 잘 발달되어 있기에 혹시나해 이리저리 넘어가 보지만 진흙길로 된 미끄러운 길을 생각해 포기를 하고 나오는데 그냥 나오면 될걸 또 윗그림에 있는 방조제를 건너오다 아주 고생을 많이 해서 지금도 몇 번이나 미끄러져 빠질 뻔한 아찔한 생각이 절로 난다.

[거제 마을 끝에 있는 선착장 앞에는 아름답고 커다란 신도가 떠있어...]

안치마을에서 고생을 하며 돌려 나와 소포교 앞을 지나 소포마을을 지나게 된다. 날씨도 그렇고 커피를 한잔 뽑으려고 차를 세웠으나 이곳도 자판기가 보이지를 않는다. 진도의 소포리는 검정쌀로 유명한 곳인데 이정도의 마을이면 자판기 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마도 소요가 없는가 보다. 다시 달리기를 몇분 이제 길은 사거리에 도착을 한다 거제리 표지판을 보며 우회전을해 저수지 길로 구불 거리며 넘어간다. 거제마을 앞은 온통 간척지이다. 선착장이 있는 곳 끝까지 들어가 보았으나 어느 곳도 안치리로 넘는 길은 없다. 이돗도 안치리에서 조금만 임도를 내 놓아도 바로 거제리로 넘어올 수가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앞에보이는 신도는 유인도 같다.

[길두로 건너는 보전포 방파제를 건널 때 또 비가 억수로 쏟아져 앞을 보기가 힘들 정도...]

[보전리 물빠진 갯벌 뒤로 양덕도와 좌측엔 주지도가 그림같이 보이고...]

거제리에서 바로 앞에있는 보전 방조제를 건너는데 또 엄청나게 비가 퍼붓는다. 1km남짓한 방파제를 건너니 이곳엔 횟집도 있다. 그앞쪽엔 양쪽으로 갈림길이 있다. 지도를 보니 길이 없다. 그러나 네비의 임도를 살펴보니 이곳도 보전리로 연결이 되는 길이 있다. 해안도로를 이용해 비포장도로를 달려 가니 물빠진 갯벌에는 멀리 양덕도와 아름답다는 주지도가 보인다. 이제 세방 마을이 가까워지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곳도 길이 끊기고 만다. 언덕만 넘으면 금노 마을인데 또 산을 또 한 바퀴 돌아 다시 이곳 넘어 연결되는 해안도로로 와야 한다.

[지산면을 지나 한참을 가니 지력산 근처에 도착하게 되고...]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볼 것도 없는 곳 같아 그냥 보전 마을을 통과하니 사거리를 만난다. 고야리를 지날 때 멋진 저수지도 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 창문도 열 수 없을 정도 이기에 그냥 내려가니 지산면 소재지가 나온다. . 이곳에서 몇바퀴를 돌며 초교 앞을 헤메이다 주유소 뒤 마트옆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비가 좀 주춤 한 틈을타 지력산 밑 와우리로 달려본다. 조금 지나니 지력산 1.3km 라는 지력산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제 와우리에 다 온 것이다. 걸어서 넘어도 10여분이면 넘을 곳을 30분동안 차량으로 와야 한다니 좀 억울한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금노 마을을 보는 순간 마음이 확 풀리고 만다.

[금노 마을 진입로에서 본 지력산이 구름 속에 가려져...]

[금노마을 끝에는 작은 해산물 다루는 공장이...]

와우리 우측은 보전리와 이어지는 산으로 되어있다. 금노리는 산맥이 동그랗게 U자로 쌓여있는 곳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들어가면서 부터 아주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을은 집이 몇채 되지 않는데 빙둘러 높은 산만 보이는 그런 동네이다. 분지같이 생긴 마을의 끝을 돌아 좌측 바닷가로 내려서니 바닷가까지 내려갈 수 있는 시멘트 길이 있다. 이 길은 수산업 공장으로 들어가는 길인 것 같다. 좌, 우측에 수산 공장이 들어서 흉물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냄새가 나는 고장인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살펴본다.

[와우리 금노 마을 선착장 앞엔 전기가 들어가는 소장도와 뒤로 장도가 크게 보이고...]

[와우리 선착장에서 본 셋방 낙조대와 앞에 떠있는 잠두도, 불도도 보이고...]

와우리 금노 마을 앞 선착장에서 건너다 보니 정말 세방 마을이 앞에 보이고 그 앞에 떠있는 섬들도 많이 보여 낙조대가 가까워 왔음을 정말로 실감할 수가 있다. 그런데 또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한다. 비가 30분은 쏟아지고 30분은 좀 덜 내리고를 반복하는 것 같다. 비가 너무 많이와 낙조대에서 차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면 어쩌나 하는 바보같은 걱정을 하며 동네를 돌아 나가는데, 들어올 때 본 것 보다 더 아름다운 지력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반은 구름에 가려 안보이지만 그래서 더 운치가 있는 것 같아 한참 비를 맞으며 보고 있었다.

[와우리 해안을 다 구경한후 다시 올려다 본 지력산 봉우리...]

[바닷가 어귀 건너쪽에도 수산업 종사하는 집과 창고가 보여...]

금노 마을은 정말 포근한 산속 마을이면서 또 넓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마을이라 답답할 것 같으면서도 또 넓은 바다와 갯벌 때문에 이곳에서 살면, 마음을 넓게 해주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은 곳인 것 같다. 양쪽엔 수산 공장과 창고만 있는 조용한 이곳이 왼지 마음에 끌려 쉽게 돌리질 못한다. 다시 돌려 나와 와우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자그마한 와우교를 건너 커브를 돌아 조금 가니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이 가치리 삼거리이다. 표지판을 보니 직진하면 동석산으로 가고 우리가 가야할 길은 세방 낙조라 쓰인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

[가치리 삼거리에서 직진은 동석산 3km, 우리는 우회전 ...]

이제 지산면 앞 가치리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며 생각을 잠깐 해 본다. 동석산은 언제 포스트에서 본 기억이 난다. 여기서 동석산이라는 곳은 지도상에 석적막산 이다. 꼭 모양이 해남의 달마산을 연상케 하는 곳이라 기억이 되살아 난다. 사고가 많이나는 그런 험한 산이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또 길을 가운데 두고 급치산과 마주보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조금 들어서니 바다가 보이고 경사진 언덕을 오른다. 코너를 돌아서자 금방 우리가 있었던 와우리 금노 선착장이 코앞에 보인다. 그 위로 펼쳐지는 지력산의 구름 또한 금방 본 그 경치 그대로 이다.

[가치리 세방 쪽으로 코너를 돌아서 내려다 본 와우리 남노 해안과 지력산의 운무...]

[와우리에서 일직선으로 보이던 소장도와 장도가 이젠 수평으로 보이고...]

[소장도와 가운데 장도가 손에 잡힐둣 한데, 이제 비가 좀 그치는 듯 해지고...]

[빗속에서 찍은 광대수염 꽃...]

이길로 들어설 때 삼거리에서 본 다도회 관광 회센터라는 커다란 간판이 이곳에서 보인다. 아마도 커다란 횟집인가 보다. 이제 해안도로를 구불대며 한참 오르내리자 산밑 언덕에 사계절 민박집도 보인다. 이곳에서 민박을 한다면 낮에는 물빠지면 조개 캐고 또 물 들어오면 수영하고 저녁때엔 낙조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멋진 곳이기도 하다. 방 갯수는 많은 것 같지 않지만 방의 크기는 좀 넓을 것 같은 그런 시설들이 보였다. 이제 내리막 길이다. 아래쪽 마을을 도로가 한 바퀴 돌아 내려간다. 이마을이 세방 마을이다.

[세방 마을 가는 길목 산밑에 자리한 사계절 민박집이...]

[세방 마을이 길 아래 보이니 이제 낙조대가 가까워진 모양이고...]

[이곳에 도착하니 갯벌쪽으로 물이 많이 들어와 있어...]

세방 마을을 뒤로 하고 다시 바닷가 해안도로를 조금 내려서니 멋진 갯바위 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앞에는 넓은 갯벌이 펼쳐지며 군데군데 섬들이 보인다. 섬들을 구경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조금 전 까지 쏟아붓듯이 내리던 비가 조금씩 이슬비처럼 오는 것만 해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이렇게라도 날이 조금 맑아져 섬이라도 볼 수 있는 것이 천만 다행인 것 같다. 이제 밑 쪽을 보니 커다란 주차장이 보이고 차들도 많이 보인다. 분명 이곳이 세방 낙조대가 틀림 없다는 것을 느끼며 차를 돌려 주차장 안쪽에 세워 놓는다.

[세방 낙조대 데크 위쪽엔 커다란 주차장과 매점이 있고, 마을의 상징인 것 같은 갈매기...]

[세방 낙조 전망 정자 밑에 있는 해미랑 펜션입구 표지판...]

[해미랑 펜션 올라오는 길이 잘 되어있고...]

[세방 낙조대 산속 정자밑에 자리한 해미랑 펜션의 넓은 마당에서...]

[이곳으로 오르면 야산 정상에 정자가 있다는데 뭐가 보여야 힘들여 오를 터인데...]

해미랑 펜션 넓은 마당에 차를 세우고 이쪽 저쪽을 감상해 보지만 조금만 먼곳은 보이지를 않는다. 비는 그쳤지만 안개가 잔뜩 끼어서 몇미터 앞도 흐미하게 보일 정도 이다. 위 사진에 나온 그길로 10분만 올라가면 육각 이층정자가 있어 그곳에서 보는 풍광이 일품이라는데 이곳에서 저 밑도 안보이는 상황이다 보니 올라가봐야 뻔할 노릇이다. 우리는 산책을 포기하고 다시 밑에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주차장엔 버스가 몇대 주차를 할 정도로 넓게 해놓았으며 또 매점들도 있다. 그러나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모든게 꽝이다.

[지산 세방 낙조대 안내도...]

[세방 낙조 휴게소를 알리는 표지판옆엔...]

이곳 세방 낙도 데크와 공연장이 있는 곳은 지산면 가학리 주민과 가치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놓은 커다란 석조물에는 이렇게 글이 쓰여져 있다. "낙조와 어우러진 시닉 드라이브 도로" 라고 쓰여져 있다. 시닉은 영화나 드라마 배경, 또는 그런 멋진 풍경이나 경치를 뜻하는 말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시야가 좋지를 않아 "시닉" 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정말 시닉을 따지자면 아마도 남해나 거제도에도 많은 시닉 드라이브 코스를 달려 본 것 같다. 그냥 경관이 좋은 곳, 전망 좋은 곳 이렇게 쓴게 더 좋아 보인다.

[낙조대 데크에서 내려다 본 곡섬과 우측엔 잠두도...]

[세방 낙조대 데크에서 내려다 본 공연장 밑 아름다운 해변과 뒤로 각흘도가 보여...]

세방 낙조대 데크에 올라 내려다 보니 시야가 안좋아서 뚜렷이는 보이질 않지만 그래도 한눈에 멋진 곳이 구나 하는 마음이 들 게 해준다. 밑 쪽에 있는 공연장 밑으로 몇사람이 내려가 해변을 즐긴다. 그 뒤로 갯바위 가 펼쳐지며 가학리 끝해변 뒤로는 희미하게 각흘도가 커다랗게 보인다. 저 정도의 섬에는 보통 사람이 살고 있는데 이 각흘도는 무인도라고 한다. 네비게이션엔 어흘도라고 표지된 것도 있어 어느 것이 맞는지는 확실치를 않다. 이름이야 어떻든 아름다운 섬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세방 낙조대 데크가 비에 젖어 미끄러울 것 같아 조심스럽게...]

아쉬웁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닷바람에 또 물 빠진 갯벌도 보고 낙조대 앞에 둥둥 떠있는 섬들도 보았다. 오늘은 해가 지더라도 구름과 비속에 아무 것도 연출을 못할 것이 뻔한 그런 날이다. 이제 조금 바빠지는 시간이다. 벌써 오후 5시를 가리키는데 숙소를 정하려면 진도읍으로 가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임회면을 가려해도 빨리 내려가야 할 판이다. 낙조대를 뒤로 하고 밑으로 계속 내려가니 가학리 바닷가에 선착장이 보인다. 금방 들어갈 수 있어 바로 내려섰다. 이곳 또한 멋진 경치를 제공하는 곳이라 들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가학리 가학 선착장 안쪽에 들어서...]

[앞에 보이는 곡섬은 어느곳에서 봐도 특이한 모양을...]

[비만 안내린다면 한번 오르고 싶은 바위산...]

[가학리 선착장에서 건너다 보이는 가학마을...]

이제 비가 또 내리기 시작을 한다. 정말 오늘은 삼한사온이 아니고 한시간을 나누어 반시간은 비가오고 반시간은 좀 덜 오고 하는게 여짓껏 계속된다. 벌써 오늘의 해안도로 전망은 포기한 상태이기에 별로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운전을 하며 가는데는 비가오는 것이 훨씬 더 힘이 들기에 하는 말이다. 가학 선착장을 한 바퀴 돌아보고 이곳을 떠난다. 이제 가학 초교 코너를 돌아 조금 달리는데 또 빗물을 쏟아 붓는다. 옆으로 세포마을이 있지만 거의 보이질 않을 정도이다. 그냥 지나치고 만다. 바로 언덕에 오르니 급치산 낙조대 표지판이 보인다.

[급치산 정상에 올랐으나 보이는건 진도군 관광 안내도 뿐...]

10m 앞도 잘 안보이는 길로 급치산을 오른다. 한참 구불대며 오르니 넓은 마당이 보인다. 아마도 이곳이 정상부근 낙조대 인 것 같은데 사방이 전부 보이질 않아 네비 나침반으로 겨우 방향을 알 수 있다. 이곳 끝에 오르니 커다란 관광안내도만 덩그러니 반겨준다. 잠깐 내렸다 다시 올라타고 내려서는데 또한 대의 차량이 올라와 조심스럽게 교행을 하고 우리 차가 먼저 내려선다. 뒤이어 그차량도 내려온다. 아무 것도 안보이는데 왜 올라왔냐고 묻는다면 그래도 급치산 낙조대에 발은 밟았지 않느냐고 반문을 던질 심정이다. -<끝>-



덧글

  • 미리내 2008/06/28 08:19 #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여행하는 기분이 통쾌할까 외로울까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마치 고향 풍경처럼 아늑한 어촌이네요
  • 도시애들 2008/06/28 21:21 #

    저는 평상시 비가오면
    차를 끌고 양평을 자주 가는편인데..
    여행때는 별로 좋아하질 않지요..
    우선 움직임에 제악을 받으니까요..ㅎㅎㅎ
    더구나 이날은 밤같이 컴컴새더 더욱..ㅋㅋㅋ
  • 투명장미 2008/06/28 16:30 #

    비 내리는 해변을 잘 둘러보고 갑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갑자기 주변이 적막해집니다.
    빗소리 속에 모든 소리가 묻혀지기 때문인지..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아침에 와서 잠깐 보고 다시 와서 구경하고 갑니다.
    가만히 앉아서 여행하는 기분이 괜찮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도시애들 2008/06/28 21:29 #

    며칠간 비속을 다닌
    사진만 보여들여
    괜히 죄송해 지는것 같아요..
    보는사람도 답답해 지는것 같아서요..ㅋㅋ
    이제 다섯째 날부터는 새파란 하늘을.ㅎㅎㅎ
  • 가을남자 2008/06/28 19:35 #

    세방낙조 참 으찌 그때만 그랬는지...
    보여주기 싫었던가 봐...
  • 도시애들 2008/06/28 21:30 #

    정말 그나마 다른곳은
    조금 보이기라도 했는데
    거 세방하고..
    더구나 급치산은 정말
    악몽이여..ㅋㅋㅋ
  • 여행중독 2008/06/28 22:55 #

    세방 낙조대도 한번 가고 싶고
    해미랑펜션 근처는 가봤어요.
    숙박은 안했지만....
    여기 저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비가 와도 여행의 즐거움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0^
  • 도시애들 2008/06/28 23:46 #

    물론 비가 여행을 막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분이나
    경치를 좌우하기는 하지요..
    그래도 다른여행때엔 비가오면
    사찰이나 고택쪽을 태하는데..
    이번 여행은 해안을 도는 여행이라
    이렇게 되었답니다..ㅎㅎㅎ
  • 솔이 2008/06/29 13:22 #

    비가오면 비가오는대로 돌아보는디 제약이 있지만 그 나름의 운치가 있을거 같아요 기억에도 남고.ㅎㅎ
  • 도시애들 2008/06/29 23:52 #

    게공...
    반가우이...
    생일날 전화도 못해주고..이룬참..
    암튼 이너무 여행기땀시..
    아주 암껏도 못하는구먼..ㅋㅋ
  • 碧泉(벽천) 2008/06/29 23:31 #

    물론 그렇겠지요.
    여행을 하시다 보면 고생도 많으시군요?
    앉아서 보는 저희는 눈이 호강이지요.
    늘 감사합니다.
  • 도시애들 2008/06/29 23:53 #

    고생이랄것 은 없는데..
    짜증은 좀 나지요..
    맘대로 안되면..ㅎㅎㅎ
    그래도 많이 수궁하는 편 입니다.
    진리 앞에는..하하하
  • 2008/07/02 00:58 #

    비가와서 좀 힘드셨겠어요~
    사진 찍기도 힘드셨을것 같구요~
    그래도 멋지고 좋았을듯..
    광대나물하고 광대수염하고 나란히 있네요~^^*
    잘 봤습니다^^
  • 도시애들 2008/07/02 03:12 #

    정말 몇번 비가 많이 올때는
    창문열기도 힘들어
    앞유리 쪽으로 찍언것도 많아요..ㅋㅋ
    와이퍼 지나가면 찰칵..ㅋㅋ
    타임을 잘 맞추어야..케케
  • 열무김치 2008/07/03 20:35 #

    비내리는 여행지는 좀 적막 합니다.
    특히나 시골이나 산간은 외롭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풍경이 너무좋아 비오는 날도 괜찮더라구요.
    님의 여행기를 보면서 언젠가 저도 이렇게 다녀 보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 도시애들 2008/07/03 22:09 #

    이날은 비가 내린다는 것 보다는
    쏟아 붓는다는 표현이..어울리는
    정말 창을 열수가 없을 정도로...
    그래도 지나니 너무 좋군요..ㅋㅋ
    여행....그냥 떠나야 됩니다..ㅎㅎ
  • 서란 2008/07/21 16:27 #

    비 맞으며 하는 여행은 어떤 맛일까~~
    비와 바다와 멋진 풍경들이 있으니
    괜찮겠지요..
    한자리 정말 낑기고 싶네요.
  • 도시애들 2008/07/22 14:31 #

    거시기 하고 둘이가면
    좋을것 같은데요..
    꼰대들끼리 가는 우중여행은
    빵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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