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_경남 진주시 진주성에 가면 - 2 - .... by 도시애들


경남 진주시 진주성에 가면 - 2 - ....

방문 일시: 2006년 11월 28일

오늘 오전 11시쯤에 시작하여 지금 12시가 다 되어가니 한시간 정도 걸려서 진주성의 반 정도를
돌아본 셈이 된다. 진주성의 절반을 돌고 나면 다시 공북문이 보이는 광장에 도달하게 된다.
아마도 진주성이 긴 원형으로 되어 있지만 정 중앙엔 김시민 장군 동상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도중 중앙 광장길에 커다란 루가 보인다.
이 루의 이름은 "영남포정사(嶺南布政司)" 이다.

진주성에는 동서남북으로 문들이 존재한다. 그러면서 중앙에 위치한 영남포정사는 각별한 건물이다.
영남포정사를 알아보면 관찰사들의 관문으로서 망미루라 불리우기도 하였단다.
건물 앞에는 어린 친구들이 단체로 답사여행을 온 모양이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광경이 있겠나 해서
어김없이 놓치지 않고 한 장의 사진을 보존하게 된다.
이제 돌아본 우측에는 더욱 많은 문화재들이 존재한다.

우선 국립진주 박물관을 비롯해서, 6.25 전승비가 있고 또 야외 공연장과 호국의 상징인 사찰 호국사
그리고 진주성 전투에서 돌아가신 신위를 모시는 창렬사, 또 청계서원도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 호국사만은 따로 정리를 하여 한 카데고리로 올리기로 한다.

[영남포정사(嶺南布政司)라고 쓰인 루각앞엔 어린 학생들이 더욱...]

[영남 포정사를 알려주는 안내문...]

[영남포정사를 뒤에서 바라보니...]

[문충공호정하륜(文忠公浩亭河崙)선생 태지(胎地)...]

[문충공 호정하륜(文忠公 浩亭河崙)선생 태지(胎地)안내 문구...]

하륜의 업적은 이곳에 쓰여져 있다. 자는 대륜, 호는 호정 본관은 진주인데, 하륜은 영주와 인연이 깊다. 하륜이 영주에 남긴 치적은 세가지에 이른다. 그는 성균관의 예에 따라 오성십천(五聖十哲)을 배향하고, 제전을 마련하여 석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교육에 힘써 이고장을 문향으로 발전 시켰다, 둘째는 제민루의 건립이다. 제민루는 본래 백성을 구제하기 위한 약재를 건조시키기 위해 지은 것인데, 후대에 지역 민들의 놀이장소나 학술 강습장으로도 활용되어 오고 있다. 위치도 처음엔 구성산성 남쪽에 있었는데 1961년 대홍수 때 지금의 폭포 옆으로 옮겨지었다,

셋째는 향서당의 건립이다. 향서당은 지역 사림 자제들의 학업을 닦고 향회를 열어 학풍을 진작 시키기
위해 지은 것인데, 이 위치도 구성산 남쪽이었다. 그후 고려말 조선 초의 벼슬을 거쳐 관찰사도 지냈고. 정도전의 난때 충청도 관찰사로 있던 군대를 이끌고 서울로와 이방원을 도와 난을 평정키도 하였다. 그래서 그는 태종 14년엔 영의정까지 지냈다. 그의 종말은 진산부원군이 되어 왕명으로 함길도에 있는 선왕의 왕릉을 검사하고 돌아오다 객사하게 되었다고 영주 "姜順龜牧師 님의 글을 빌려본다.

[진주성 비석군의 엄청난 ...]

[낙엽속에 쌓인 경절사의 자태로움...]

[고려충절신증대랑 하공진사적비(高麗忠節臣贈待朗 河拱辰事跡碑...]

[경절사의 정문인 경앙문...]

[ 충절신 하공진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경절사 안내문...]

[경절사의 우측 옆모습...]

[포근하게 쌓인 낙엽 속에 청계서원이...]

[진주성안 청계서원 안내문...]

[청계서원의 주삼문인 ?제문(?濟門)...]

[지교당(止敎堂...]

[유방백세(流芳百世)라 적힌 멋진 군구의 비...]

[관리실로 쓰이는 건물로 추정...]

[자적비...]

[경절사(擎節祠 본건물...]

[청계서원의 내삼문과 안쪽 .경덕사(景德祠)의 모습..]

[청계서원 내삼문까지는 열려있는데...]

[뒷사당인 숭은사(崇恩祠...]

[청계서원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국립 진주 박물관 전경...]

[합천 죽죽 사지 석조 유물...]

[합천 죽죽 사지 석조 유물 안내도...]

[함양 구양리 삼층석탑 복원분...]

[함양 구양리 삼층석탑 부분별 명칭 안내도...]

[성화대로 추정...]

[개천예술탑(開天藝術塔)아래 유등축제도 열리고...]

[창제기 지교 라는 글귀아래 많은 글이 새기어져 있는데...]

[매점옆 너무 멋진 구석이...]

[그곳에서 한컷~!...]

[매점이 은행잎과 함께 너무 멋진 광경을 연출해...]

[천수교가 아름답게 남강에 비추이고...]

[진주지구 6.25 전쟁 전승비(晋州地區 6.25 戰爭 戰勝碑..]

[문화재 자료 제 6호인 서장대(西將臺)...]

[서장대를 알리는 안내판...]

[서장대의 위엄...]

[서장대에서 내려다본 호국사 전경...]

[서장대에서 내려오는 가파른 돌계단과 석성...]

[서쪽에 있으니 서문인데 북한산 간이문 같이...]

[진주성 서문이고 나가면 매표소가 있다고...]

[호국사를 뒤로 하고 오르는 정취에 쌓인 길...]

[창렬사의 뒷담이 이렇게 멋지게...]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국립 진주박물관...]

[위에 포루가 보이고 성벽은 예술의 극치...]

[진주성 포루엔 포가 강건너를...]

[포루에서 보니 포신이 정확히 지금 짓고 있는 고층아파트를?...]

[어디쯤일까?...]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국립 진주박물관은 기와지붕이 아름답기만...]

[북장대 바로 밑에서 올려다본...]

[북장대의 정면 모습...]

[불장대의 늠름한 모습에 반해 한컷더...]

[북장대를 알리는 안내판...]

[북장대 아래 내리막길에 멋진 은행나무와 유적같은 석물들...]

[북장대와 유적들...]

[유난히 눈에 띄는 쌍룡?이 여의주를 문 석조물...]

[북장대옆 간이문인데 굳게 잠겨져 있어서...]

[오래 잡초로 우거진 숲같은 길이 있어 잠시...]

[빨간 열매가 유혹을 주어 이렇게....혹시 땡감나무?...]

[몇백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은행나무가 멋지게 폼을...]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동상...]

김시민 장군 동상은 높이 7m에 면적 255제곱미터의 공간에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호국 충절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한 진주성 수호상으로 2001년 1월 1일 개막되었다 한다.
참고로 김시민장군의 사당은 충민사(忠民祠)로서 충청도지정 기념물 제12호로 충청북도 과신군 괴산읍
능촌리 57 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때 진주목사를 지내며 진주대첩에서 대승을 하였다고 하며
그후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여 영남우도 병마절도사(嶺南右道 兵馬節度使)에 올랐다고 한다.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기려 적어 논 석판...]

[동상 뒤에 새겨진 동상 만들기의 역사와 인물들...]

[한 바퀴 돌고 오니 같이 온 아이들이 한줄로 내려오는 모습이...]

[이제 오늘의 답사를 끝내고 다시 공북문을 나서는 시간이 다가온다...]

오늘의 목표는 진주성을 빨리 한 바퀴 돌고, 진주향교를 거쳐 누리모님 고장의 청곡사를 둘러 볼 계획
이다. 벌써 시간은 오후 1시를 넘어섰다. 얼른 찻길을 건너가 공북문 앞 중국집에서 자장면으로 해결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 차를 꺼낸 후 네비게이션을 켠다. 목적지는 곡성이고 중간에 경유지로 진주 향교와
청곡사를 찍은 후 우선 출발을 해본다. 나오자마자 우회전 길에 작은 차가 속을 썩인다.
무서워 우회전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빵빵 대지 않고 열심히 기다려 준다. -<끝>-




덧글

  • 山足 2006/12/07 17:23 #

    아~~!!! 저 손짓이 계속 돌라는 명령이군요....ㅋㅋㅋ
  • 도시애들 2006/12/08 02:02 #

    계속 돌라는 지령이 아니고
    빨리 돌라는 명령이지..
    세시간 동안에 돌아볼려면 빨리..ㅋㅋ
  • 지구촌 2006/12/08 00:36 #

    촉석루엔 중학교때 가 보고 그 후론 아직 못 가보았는데
    주변 경관이 많이 다듬어 졌고 강 건너 건물도 가득하군요.
  • 도시애들 2006/12/08 02:03 #

    촉석루는 원래 강건너에서 보아야
    제멋이라 하는데..
    밤에 비가 억수같이 와서 촉석루
    야경을 못찍었답니다.ㅎㅎ
  • ★천년지기★ 2006/12/08 10:34 #

    은행과 단풍잎이 소복히 쌓여있는것이 좋네요..
    진주성의 이곳저곳..잘 보았습니다^^
  • 도시애들 2006/12/09 01:33 #

    맞아요...그래서 촉석루 밖에서 많이
    서성댓답니다. 너무 좋은 길...
    왔다 갔다..ㅎㅎㅎ
    같이 걸을 사람이 없어서리..ㅋㅋ
  • 누리모 2006/12/13 10:50 #

    누구네가 사는 동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멋진 곳이네요~
  • 도시애들 2006/12/13 17:23 #

    맞아요...
    부여는 몰라도 진주성은 ....
    공주성과 차별이 되더군요..
    사적을 관리하는 공무원 몫이죠...
  • witan 2006/12/14 13:14 #

    답사 때에는 버스 안에서 자느라 제대로 보지도 못했던 진주성과 촉석루를 여기서 제대로 보게 되네요.^^

    역시 남쪽이라서 그런지 그때까지도 단풍이 남아 있었군요.
    은행나무잎을 보면 오히려 절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남강의 풍광도 운치있어 보입니다.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 도시애들 2006/12/14 15:40 #

    중앙광장엔
    잔디밭에 은행잎이 너무도 멋지게
    깔려있고...아무도 밟지를 않아
    정말 멋진데...
    이목 때문에 잔디밭에 들어갈수가 없어서리..ㅎㅎㅎ
  • 고리아이 2006/12/15 16:42 #

    진주성을 3년전 복원 공사 무렵에 가는 바람에
    보지 못한 건물도 많았지요
    진주성 앞의 형평사 기념탑도 곰곰 생각하게 하는 곳이랍니다
  • 도시애들 2006/12/15 19:33 #

    급하게 서두르느라..형평사기념탐은...
    백정들의 자신찾기....그런데 이반성에
    서 자취를 찾아보다 못찾아서 진주에
    있다는것만 알아서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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